태국 여행 필수! 흥정과 계산할 때 유용한 태국어 표현 정리

태국에서 시장이나 노점에서 쇼핑할 때, 또는 택시를 탈 때 가격 흥정이 필요한 순간이 많습니다.
이럴 때 "좀 깎아주세요", "너무 비싸요", "얼마예요?" 같은 기본적인 태국어를 알면 훨씬 유리하겠죠?
또한, 계산할 때 숫자를 잘 들을 수 있어야 원활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태국에서 흥정하고 계산할 때 꼭 필요한 태국어 표현과 숫자 발음을 정리해드릴게요!

 

다음 문장에 여자는 카, 남자는 크랍 만 붙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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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흥정할 때 쓰는 필수 태국어 표현

1. 이거 얼마예요?
   เท่าไหร่ (타오 라이?)
   • 가게에서 물건을 집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질문!
2. 좀 깎아주세요
   ลดหน่อยได้ไหม (롯 너이 다이 마이?)
   • 가격을 깎아달라고 정중하게 말할 때 사용.
3. 너무 비싸요!
   แพงมาก (팽 막!)
   • "너무 비싸요!"라는 뜻으로, 흥정을 유도할 때 유용.
4. 이거 좀 싸게 해주세요
   ขอลดหน่อย (커 롯 너이?)
   • 조금 더 친근한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음.
5. 이거 100바트에 안 될까요?
   ร้อยบาทได้ไหม (러이 밧 다이 마이?)
   •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면서 흥정을 시도하는 방법.
6. 그럼 얼마까지 가능해요?
   เท่าไหร่ได้ (타오 라이 다이?)
   • 판매자가 얼마까지 낮출 수 있는지 물어볼 때.
7. 다른 곳에서는 더 싸게 팔던데요
   ที่อื่นถูกกว่า (티 은 툭 콰아)
   • 다른 곳에서는 더 저렴하다고 말하며 흥정 유도.
8. 이거 두 개 사면 할인돼요?
   ซื้อสองอันลดไหม (쓰으 송 안 롯 마이?)
   • 여러 개 구매 시 할인을 요청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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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산할 때 쓰는 태국어 표현

1. 계산할게요
   คิดเงินด้วย (킷 넌 두아이)
2. 카드로 결제 가능해요?
   จ่ายบัตรได้ไหม (짜이 밧 다이 마이?)
3. 현금만 되나요?
   ใช้เงินสดอย่างเดียวไหม (차이 넌 솟 양 디아오 마이?)
4. 거스름돈 주세요
   ขอเงินทอน (커 넌 턴)
5. 영수증 주세요
   ขอใบเสร็จ (커 바이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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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주 쓰는 숫자와 발음 (50바트~300바트)

태국에서 계산할 때 숫자를 들을 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많이 쓰이는 50~300바트까지의 발음을 정리해드릴게요!

• 50바트 → ห้าสิบบาท (하 씹 밧)
• 100바트 → หนึ่งร้อยบาท (능 러이 밧)
• 200바트 → สองร้อยบาท (송 러이 밧)
• 250바트 → สองร้อยห้าสิบบาท (송 러이 하 씹 밧)
• 300바트 → สามร้อยบาท (삼 러이 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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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전 예시문장

💰 시장에서 흥정할 때

👤: เท่าไหร่ (타오 라이카?) – 이거 얼마예요?
🛍️: สองร้อยบาท (송 러이 밧 크랍) – 200바트요.
👤: แพงมาก ลดหน่อยได้ไหม (팽 막! 롯 너이 다이 마이카?) – 너무 비싸요, 좀 깎아주세요.
🛍️: ได้ 180 บาท (다이 180 밧 크랍) – 180바트에 드릴게요.
👤: โอเค คิดเงินด้วย (오케이! 킷 넌 두아이 카) – 좋아요! 계산할게요.

💳 카드 결제 가능 여부 물어볼 때

👤: จ่ายบัตรได้ไหม (짜이 밧 다이 마이카?) – 카드 결제 가능해요?
🛍️: ไม่ได้ค่ะ/ครับ (메다이 크랍) – 안 돼요.
👤: โอเค ใช้เงินสด (오케이! 차이 넌 솟 카) – 알겠어요, 현금 사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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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태국 여행 중 흥정하고 계산할 때 유용한 표현을 정리해봤습니다!
태국 시장이나 노점에서는 흥정이 자연스러운 문화이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말고 꼭 시도해보세요!
위 표현들만 잘 사용해도 태국에서 훨씬 알뜰하고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태국 여행 준비 중이라면 이 표현들 꼭 기억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