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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차기작 ‘프로젝트 스피릿’ 공개 & 대규모 채용 실시]

by 즨니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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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을 잇는 새로운 도전

대한민국 대표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시프트업(SHIFT UP)**이 2025년 6월 2일, 자사의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Project SPIRIT)’**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개발 인력 채용을 발표하며,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글로벌 성공에 이어,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스피릿’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 프로젝트 스피릿, 어떤 게임인가?

‘프로젝트 스피릿’은 기존에 ‘프로젝트 위치스(Project Witches)’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작품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키 비주얼과 공식 명칭 변경을 통해, 시프트업이 본격적으로 차기작을 시장에 알리기 시작한 셈입니다.

🧭 장르: 서브컬처 기반의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
🕹️ 개발 목표: 2027년 글로벌 정식 론칭
🧪 특성: 일러스트 중심의 캐릭터 수집형 액션 RPG 추정
🌍 대상: 글로벌 서브컬처 팬층 타깃

서브컬처는 일본 애니메이션·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스타일과 세계관을 지칭하며, 최근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입니다.


👤 총괄 PD: 한대훈, 독립 개발에서 대형 프로젝트로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인물은 게임 개발계에서 특유의 감성으로 주목받은 한대훈 PD입니다.
한 PD는 ‘스매싱 더 배틀’, ‘오버턴’, ‘메탈릭 차일드’ 등을 1인 개발로 선보이며 주목받았고, 최근까지 액션스퀘어에서 ‘던전 스토커즈’를 개발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창의성과 열정을 존중하는 개발 환경이다.
서브컬처에 진심인 인재들과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 한대훈 PD

그의 감성과 기술력이 시프트업의 대형 프로젝트에 어떻게 녹아들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대규모 개발 인력 채용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스피릿’의 개발을 본격화하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실시합니다.
이번 채용은 경력과 신입을 모두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직군에 걸쳐 인력을 모집합니다.

▪ 채용 분야

  • 아트(2D/3D, 캐릭터, UI, 애니메이션 등)
  • 기획(콘텐츠, 전투, 레벨 디자인 등)
  • 내러티브(시나리오, 세계관 설정 등)
  •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플랫폼)
  • 게임 운영(PM, QA 등)
  • 기술 아트 및 이펙트

▪ 접수 방식

  • 상시 채용 형태로 진행
  • 시프트업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잡 등에서 지원 가능
  • 서류 → 과제 → 면접(1~2차) 전형 진행

🎯 회사 측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라면 경력 유무와 관계없이 폭넓게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프로젝트 스피릿 키 비주얼 공개

이번 채용과 함께 공식 키 비주얼 및 로고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전형적인 미소녀 일러스트 스타일로, 고퀄리티 캐릭터 아트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화려한 컬러 톤과 독창적인 캐릭터 복장
  • 기존 니케와는 다른 미학적 방향성
  • 마법과 영혼, 스피릿이라는 테마로 상징성 강화

이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케’에서 입증된 시프트업 아트의 정체성이 여전히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프트업의 행보: IP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

시프트업은 2022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IP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 2022년: 스텔라 블레이드 최초 공개 (소니 PS5 독점작)
  • 2023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흥행
  • 2024년: 니케 중국 서비스 개시
  • 2025년 6월: 프로젝트 스피릿 공개 & 채용

그리고 2025년 6월 12일에는

  •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 출시
  • 니케 X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 DLC 런칭
    이 예정되어 있어, 시프트업의 브랜드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 마무리: 시프트업의 새로운 도약

‘프로젝트 스피릿’은 시프트업이 2027년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차세대 글로벌 타이틀입니다.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로 입증된 개발력과 브랜드 이미지, 여기에 한대훈 PD의 창의성이 더해진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서브컬처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 참여를 원하는 인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시프트업은 또 하나의 대작 IP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서브컬처 장르에 진심인 당신, 시프트업에서 꿈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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