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복권 문화] "未中獎, 再接再厲!" 다음엔 꼭 당첨되길 바라요!
대만 여행 중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면 꼭 받는 그 종이, 기억나시나요?맞아요! 바로 대만 통일發票(統一發票), 즉 영수증 복권입니다!대만에서는 모든 영수증에 복권번호가 인쇄되어 있어서,두 달에 한 번 복권 추첨이 열립니다.그런데! 이번에도 또 꽝이었다고요?그럴 땐 대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해요.未中獎,再接再厲!(wèi zhòng jiǎng, zài jiē zài lì)"당첨은 안 됐지만, 다시 도전하자!"1. 未中獎 再接再厲, 이 말 무슨 뜻이야?未中獎 (미중장)未 (wèi): 아직中 (zhòng): 맞다, 당첨되다獎 (jiǎng): 상, 상금→ “아직 당첨되지 않음”, 즉 낙첨再接再厲 (재접재려)再 (zài): 다시接 (jiē): 계속하다厲 (lì): 힘쓰다, 분발하다→ “다시 계속해서, 다시 힘을..
2025. 5. 26.